지난 3월 18일,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선도하는 위버케어와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가 의료 데이터 통합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의료관광의 디지털 전환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TF는 환급 서비스 관련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위버케어에 제공하고, 위버케어는 자사의 전자의료차트 솔루션인 닥터팔레트를 통해 GTF의 환급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특히 양사는 상호 가맹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교차 소개하며, TRH(Tax Refund Hospital) 발급이 가능한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위버케어는 자사의 대표 솔루션인 닥터팔레트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증가하는 의료관광 수요에 발맞춰 외국인 환자들에게 진료부터 세금 환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료기관의 업무 효율성 향상은 물론 고객 만족도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위버케어 고우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관광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벌텍스프리 강진원 대표 역시 “이번 협약은 의료관광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위버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환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환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위버케어는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환자와 병원을 연결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서비스를 확장해 왔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모바일 건강 정보 서비스인 메디패스와 차세대 전자의료정보 시스템(EMR)인 닥터팔레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운영 중입니다. 앞으로도 위버케어는 혁신적인 의료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버케어 mou 맺는 기사는 많이 본거같은데, 항상 그에 따른 결과, 성과는 따로 보이지 않더라고요
흐지부지 된건지 ㅋㅋ mou도 좋지만 앞으로는 성과나 결과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익명님. 위버케어는 MOU를 맺은 업체들과 협력을 단발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주신 내용 충분히 공감하여, 협력사와 의미 있는 결과가 있을 때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MED 유통량 물량 풀기로한거 지금 다 풀린건가요? 내용 notion 에 공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공유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유통량은 반기별(3월 말, 9월 말)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https://medibloc.com/2023/09/13/med_circulation/ 해당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같은 정보가 업비트를 통해서도 공지되고 있습니다. https://static.upbit.com/guide/circulating_supply/MED_20241018.pdf
감사합니다.
어려운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의료라는게 참 보수적인 분야인데 변화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위버케어의 영향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혜를 받아 건강을 더쉽게 더똑똑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함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상민님 🙂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의료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이런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건강을 똑똑하게,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보겠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세요!
메디블록 시가총액 하락속도가 지속적이고, 이전 답변을 참고하여 닥터팔레트공급에 주력하고 있어 MED 가치반등은 먼 미래인 것 같습니다. 해외 거래소 상장도 의지가 없어보이고요
하고싶은 말은 시가총액이 지금 하락속도가 빠르고, 일일 거래량이 하위권에 속하는데 그에 따라서 한국 거래소에서 MED가 없어지거나 그런 조항은 없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익명님. 한국 거래소에서의 상장 유지 여부는 단순히 시가총액이나 일일 거래량만으로 결정되는 사안은 아닙니다. 유의 종목 지정이나 상장폐지 등의 판단은 거래소의 내부 기준과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는 만큼, 현재 상황만으로 상장 유지 여부를 우려할 단계는 아니라는 점 말씀드립니다.감사합니다.